# 2023. 10. 10

# 블로그 탐방

여러 기업의 기술 블로그개인 블로그 탐방
흥미로운 글 몇 가지를 공유하면,

  • 개발에 과정의 추상화에 대한 견해 및 코드 기반의 설명을 곁들인 글
  • TOSS 개발팀 문화의 변화 과정을 작성한 글
  • WebRtc와 관련된 kakao 테크 블로그 글
  • naver D에 게제된 AI(ChatGPT)를 이용한 개발

이후 개발에 적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이 많이 있었다.

추상화에 좀 더 직관적인 코드예시를 보면서 내가하는 추상화는 어느정도 단계인지, 이후 더 나은 방식의 추상화는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아이디어를 얻었다. 나를 돌아봤을 때, 아주 높은 수준의 추상화는 아니더라도 점점 나아지는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고 느껴졌다.

토스 개발팀의 문화 변천 과정은 신입 개발자가 자리 잡는데 포커스에 맞추어 여러가지 문화를 적용하는 부분이 잘 설명 되어 있었다. 새로운 회사에서 혹은 첫 회사에서 자리를 잡는데 배려를 많이 하는 개발 문화로 변천하는 과정이 흥미로운 점이다.

WebRtc는 최근 사내 담당 프로젝트로써 기반 기술 및 통신 프로토콜에 대한 경험을 확인 할 수 있었고, 기술을 처음 접하는 주니어가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른 포스팅을 공유 하고 있다.

AI를 이용한 개발은 머신 학습과는 별개의 개발 방식으로, 내가 필요하는 기능을 AI를 통해 생성하고, 필요한 기능을 하나씩 구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AI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작성되었다. Chatgpt를 이용해 예시를 보였으며, docker로 배포하는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기반 지식을 익히는데는 큰 도움이 되는 방식을 알려준다.

# 각종 Javascript package 탐방

  • bunjs: yarn 처럼 javascript package 관리 프로그램, 매우 빠른 빌드 속도, 처리 속도를 가지고 있다.
  • tauri: electron 처럼 pc app용 project package

bunjs는 우연히 글을 접하게 되어 공식 페이지를 몇 개 둘러 보았다. 이후 간단한 특징을 포스팅으로 남길 예정이다. package source가 대부분 zig로 구성되어 있고 기존 npm 보다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고 한다.

tauri는 사내에서 사용하는 package중 하나로 살펴보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방식 configuration등을 살펴보았으며, electron이 아닌 tauri를 선택한 이유는 빠른 빌드타임이라는 팀원의 얘기를 들었다.